삶 속에 잠깐 스쳐가는 말씀 한 조각

말씀 한 조각 만으로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219. 히브리서

히브리서 6장

아리마대 사람 2017. 2. 1. 21:53

************ 히브리서 6장 ************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Therefore let us leave the elementary teachings about Christ and go on to maturity, not laying again the foundation of repentance from acts that lead to death, and of faith in God,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 것을 말하고 있다.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instruction about baptisms, the laying on of hands,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and eternal judgment.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그리스도의 도의 기초사항들, 곧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에 관해서는 다시 닦지 말라고 말한다.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And God permitting, we will do so.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It is impossible for those who have once been enlightened, who have tasted the heavenly gift, who have shared in the Holy Spirit,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주 안에서 새롭게 된 모습이다.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who have tasted the goodness of the word of God and the powers of the coming age,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주 안에서 새롭게 된 모습이다.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if they fall away, to be brought back to repentance, because to their loss they are crucifying the Son of God all over again and subjecting him to public disgrace.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회개하면 용서받고 구원받는다고 알려져 있고, 또한 이를 보았다.

(누가복음 23:39-43)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여기서는 회개한다고 용서받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주 안에서 새롭게 도고 은혜를 누린 이후에 타락한 자들은 회개하게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는 당시 극심한 박해와 고난의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동체를 떠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Land that drinks in the rain often falling on it and that produces a crop useful to those for whom it is farmed receives the blessing of God.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But land that produces thorns and thistles is worthless and is in danger of being cursed. In the end it will be burned.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Even though we speak like this, dear friends, we are confident of better things in your case-things that accompany salvation.


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God is not unjust; he will not forget your work and the love you have shown him as you have helped his people and continue to help them.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We want each of you to show this same diligence to the very end, in order to make your hope sure.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We do not want you to become lazy, but to imitate those who through faith and patience inherit what has been promised.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When God made his promise to Abraham, since there was no one greater for him to swear by, he swore by himself,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saying, 'I will surely bless you and give you many descendants.'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And so after waiting patiently, Abraham received what was promised.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Men swear by someone greater than themselves, and the oath confirms what is said and puts an end to all argument.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Because God wanted to make the unchanging nature of his purpose very clear to the heirs of what was promised, he confirmed it with an oath.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God did this so that, by two unchangeable things in which it is impossible for God to lie, we who have fled to take hold of the hope offered to us may be greatly encouraged.


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We have this hope as an anchor for the soul, firm and secure. It enters the inner sanctuary behind the curtain,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배는 닻을 내리지 않으면 정박할 수 없다. '영혼의 닻'은 튼튼하고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리킨다.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where Jesus, who went before us, has entered on our behalf. He has become a high priest forever, in the order of Melchizedek.

 

'219. 히브리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브리서 8장  (0) 2017.02.01
히브리서 7장  (0) 2017.02.01
히브리서 5장  (0) 2017.02.01
히브리서 4장  (0) 2017.02.01
히브리서 3장  (0)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