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 잠깐 스쳐가는 말씀 한 조각

말씀 한 조각 만으로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219. 히브리서 14

히브리서 ■ 전체 ■

************ 히브리서 1장 ************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In the past God spoke to our forefathers through the prophets at many times and in various ways,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but in these last days he has spoken to us by his Son, whom he appointed heir of all things, and through whom he made the universe. 3 이는 하..

219. 히브리서 2019.05.30

히브리서 13장

13장에서는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의 생활윤리가 나타난다. 히브리서는 초대교회의 후기에 쓰여졌음을 알 수 있다. ************ 히브리서 13장 ************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Keep on loving each other as brothers.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성도는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쳐 주셨다. (마태복음 5:44)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기본적이고 당연한 것이다. (마태복음 5:47)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실제적인 목적으로서는 전도와 선교를 위해 기독교가 이처..

219. 히브리서 2017.02.01

히브리서 12장

11-12장은 달리 경주를 배경으로 이해할 수 있다. 11장에서는 우리보다 앞서 달린 믿음의 조상들을 말하면서 그들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달릴 것을 말하고 있다. 12장에서는 고난과 핍박을 참으신 예수님을 우리의 결승점으로 삼고 달려가자고 말하고 있다. ************ 히브리서 12장 ************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Therefore, since we are surrounded by such a great cloud of witnesses, let us throw off everything that hinders and the sin that so easil..

219. 히브리서 2017.02.01

히브리서 11장

11장에서는 믿음의 관점에서 믿음의 조상들의 계보를 살펴나간다. ‘믿음’이 강조되는 것은 박해의 상황임을 나타내는 것이며, 특별히 '믿음'이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것은 극심한 박해의 상황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믿음의 선조들을 이야기 한 후, 믿음의 바통을 우리에게 넘겨주고 있다. ************ 히브리서 11장 ************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This is what the ancients were commended for.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219. 히브리서 2017.02.01

히브리서 10장

************ 히브리서 10장 ************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The law is only a shadow of the good things that are coming-not the realities themselves. For this reason it can never, by the same sacrifices repeated endlessly year after year, make perfect those who draw near to worship.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

219. 히브리서 2017.02.01

히브리서 9장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만일 지상의 성소에 있는 제사장과 같다면 예수님은 여러 번 십자가를 지고 죽으셔야 하지만,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자기가 제사를 집례할 뿐 아니라 자기 스스로 제물이 되셨고, 과거, 현재, 미래를 통으로 하는 단 한 번의 제사를 드림으로써 전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다. ************ 히브리서 9장 ************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Now the first covenant had regulations for worship and also an earthly sanctuary.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A tabernacle was set up. In its first roo..

219. 히브리서 2017.02.01

히브리서 7장

7장에서는 멜기세덱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아브라함의 후손인 아론의 후손이 제사장인데, 그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조상 아브라함이 제사장으로 인정했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으로 어떻게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겠냐는 주장을 전개한다. ************ 히브리서 7장 ************ 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This Melchizedek was king of Salem and priest of God Most High. He met Abraham returning from the defeat of the kings and blessed him,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

219. 히브리서 2017.02.01

히브리서 6장

************ 히브리서 6장 ************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Therefore let us leave the elementary teachings about Christ and go on to maturity, not laying again the foundation of repentance from acts that lead to death, and of faith in God,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 것을 말하고 있다.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

219. 히브리서 2017.02.01

히브리서 5장

************ 히브리서 5장 ************ 1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Every high priest is selected from among men and is appointed to represent them in matters related to God, to offer gifts and sacrifices for sins. 2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He is able to deal gently with those who are ignorant and are going astray, since he himself is subject..

219. 히브리서 2017.02.01

히브리서 1장

히브리서는 바울의 서신도 아니고 공동서신도 아니다. 히브리서에서는 편지형식의 인사가 나타나 있지 않으므로 편지라고 볼 수 없으며, 초대 교회의 명작설교라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다. 히브리서의 특징은 믿음을 강조한다는 점과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설명과 해석이 강조된다는 점이다. 믿음을 강조하는 이유는 엄청난 고난과 핍박 가운데 놓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한 어조로 두 번째 회개는 없다고 단언한다.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설명과 해석이 강조되는 이유도 핍박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부여잡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견뎌내야 하기 때문이다. 히브리서에는 예수님에 대해 매우 기발하고 독특한 설명이 등장한다. 예수님을 ‘대제사장’이라고 칭한다. ‘대제사장’이라는 호칭은 고난과 핍박의 상황과 무관한 ..

219. 히브리서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