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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요나

요나 3장

아리마대 사람 2017. 2. 16. 18:29

************ 요나 3장 ************


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onah a second time: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이는 요나 1:1의 말씀과 같다. 

(요나 1:1)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Go to the great city of Nineveh and proclaim to it the message I give you.'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이는 요나 1:2의 말씀과 같다. 

(요나 1:2)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Jonah obeyed the word of the LORD and went to Nineveh. Now Nineveh was a very important city-a visit required three days.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이제부터는 요나 1:3의 말씀과 달라진다.

(요나 1:3)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결과는 시간 낭비와 고난의 경험뿐이다.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니느웨는 12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의 도시였다.

(요나 4:11)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4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On the first day, Jonah started into the city. He proclaimed: 'Forty more days and Nineveh will be overturned.'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명한신 것은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라는 선포를 외치는 것이었다.


5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The Ninevites believed God. They declared a fast, and all of them, from the greatest to the least, put on sackcloth.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니느웨 사람들의 악독은 하나님 앞에 상달될 정도였다. 이 정도로 악독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심판을 내리셔야 하지만, 놀랍게도 그들은 하나님을 믿었다.

이 믿음이 멸망으로부터 구해내고, 멸망하지 않게 한다.

(히브리서 11:31)
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6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When the news reached the king of Nineveh, he rose from his throne, took off his royal robes, covered himself with sackcloth and sat down in the dust.


7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Then he issued a proclamation in Nineveh: 'By the decree of the king and his nobles: Do not let any man or beast, herd or flock, taste anything; do not let them eat or drink.


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But let man and beast be covered with sackcloth. Let everyone call urgently on God. Let them give up their evil ways and their violence.


9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Who knows? God may yet relent and with compassion turn from his fierce anger so that we will not perish.'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하나님께서 내 간구와 바램을 들어주실 것이다'라는 생각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긍휼을 전적으로 믿고 기대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무엘하 12:22)
22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10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When God saw what they did and how they turned from their evil ways, he had compassion and did not bring upon them the destruction he had threat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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