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 잠깐 스쳐가는 말씀 한 조각

말씀 한 조각 만으로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119. 시편

시편 137장

아리마대 사람 2017. 4. 12. 11:15

************ 시편 137장 ************


본 시편과 관련된 다음의 노래를 참고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B4OKEYqCCc  또는  https://www.youtube.com/watch?v=ta42xU2UXLA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By the rivers of Babylon we sat and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There on the poplars we hung our harps,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for there our captors asked us for songs, our tormentors demanded songs of joy; they said, 'Sing us one of the songs of Zion!' 

4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How can we sing the songs of the LORD while in a foreign land?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If I forget you, O Jerusalem, may my right hand forget its skill. 

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May my tongue cling to the roof of my mouth if I do not remember you, if I do not consider Jerusalem my highest joy. 

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Remember, O LORD, what the Edomites did on the day Jerusalem fell. 'Tear it down,' they cried, 'tear it down to its foundations!' 

8 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O Daughter of Babylon, doomed to destruction, happy is he who repays you for what you have done to us- 

9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he who seizes your infants and dashes them against the rocks.

'119.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39장  (0) 2017.04.12
시편 138장  (0) 2017.04.12
시편 136장  (0) 2017.04.12
시편 135장  (0) 2017.04.12
시편 134장  (0)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