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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가지 말씀 드립니다. 첫번째는 목사님들이 혹시라도 정치 이야기를 하면, 그 신도들, 성도들 중에 싫어하는 사람 있잖아요. 교회를 떠날까 싶어서 쫄아가지고 말 못한다고 생각해요. 두번째는 히틀러 나치즘 있죠. 히틀러가, 그 독일이 기독교 국가였어요. 그리고 히틀러가 나치당 만들어서... 이게 그 '수권법'이거든요. 권력을 준다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나치당 장악해서 바로 모든 권력을, 모든 입법권까지 행정부에 줘요. 결국은 이제 뭐냐하면 히틀러가 총리가 되고 입법까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권한을 줬잖아요. 그때 목소리 냈던 목사님도 있어요. '그러면 안된다'고 했지만은 이미 늦었죠. 그 뒤로 일어난 일... 히틀러가 어떻게 했죠? 결국 신앙인, 유대인들 다 학살했잖아요. 500만명을.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