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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시편

시편 54장

아리마대 사람 2017. 4. 12. 08:46

************ 시편 54장 ************

십 사람들이 사울에게 가서 다윗이 그들 가운데 숨어있다는 말을 했을 때 지은 시이다.


1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변호하소서
 Save me, O God, by your name; vindicate me by your might. 

2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Hear my prayer, O God; listen to the words of my mouth. 

3 낯선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들이 나의 생명을 수색하며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셀라)
 Strangers are attacking me; ruthless men seek my life-men without regard for God. Selah 

4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Surely God is my help; the Lord is the one who sustains me. 


5 주께서는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주의 성실하심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Let evil recoil on those who slander me; in your faithfulness destroy them. 

6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
 I will sacrifice a freewill offering to you; I will praise your name, O LORD, for it is good. 
낙헌제(樂獻祭)는 '자발적으로 드리는 제사' 곧 즐겁게 기쁨으로 드리는 제사를 가리킨다.


7 참으로 주께서는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셨나이다
 For he has delivered me from all my troubles, and my eyes have looked in triumph on my f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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