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 잠깐 스쳐가는 말씀 한 조각

말씀 한 조각 만으로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119. 시편

시편 122장

아리마대 사람 2017. 4. 12. 11:10

************ 시편 122장 ************


1-5절은 요한계시록 21장의 새 예루살렘과 관련지어 이해할 수 있다.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I rejoiced with those who said to me, 'Let us go to the house of the LORD.' 

'여호와의 집'은 새 예루살렘으로 이해할 수 있다.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는 말은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거한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 21:2-7)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리고,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서 그 안에 들어간 사람은 그 안을 볼 수 있다.

(요한계시록 21:22-27)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Our feet are standing in your gates, O Jerusalem.
'예루살렘'은 새 예루살렘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 21:2)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10)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성문'은 새 예루살렘의 성문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 21:12-13)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요한계시록 21:21)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3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Jerusalem is built like a city that is closely compacted together. 

새 예루살렘은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 21:14-20)

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That is where the tribes go up, the tribes of the LORD, to praise the name of the LORD according to the statute given to Israel. 
새 예루살렘의 열 두 문에는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쓰여있다.

(요한계시록 21:12)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그리고, 이 문을 통해 새 예루살렘에 들어간다.

(요한계시록 21:25-26)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5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There the thrones for judgment stand, the thrones of the house of David. 
심판의 보좌, 곧 다윗의 집의 보좌는 심판의 보좌이며, 이 심판을 통해 둘째 사망의 심판이 따른다.

이 보좌는 '크고 흰 보좌'이며, 생명책의 심판이 행해진다. 

(요한계시록 20:11-15)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또한 '보좌'는 주님의 보좌이다.

(요한계시록 21:3-8)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6-9절은 이 땅에 있는 예루살렘에 관한 것이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Pray for the peace of Jerusalem: 'May those who love you be secure. 

예루살렘은 기쁨과 평강과 영광, 그리고 위로의 장소이다. 예루살렘의 평안은 곧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도 곧 그 성을 사랑하는 자들이다)에게 큰 유익과 위로가 된다.

(이사야 66:10-14)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7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May there be peace within your walls and security within your citadels.' 

예루살렘 성이 강 같은 평강과 넘치는 시내같은 영광 가운데 있을 때, 그 성읍과 함께 하며 그곳에서 위로를 받으며, 하나님의 손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이 나타난다.

(이사야 66:12-14)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8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For the sake of my brothers and friends, I will say, 'Peace be within you.' 
이 평안은 예루살렘을 위하여 구하는 것이다. 형제와 친구 가운데에 평안이 있기를 구하고 있으므로, 이 형제와 친구는 예루살렘에 거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For the sake of the house of the LORD our God, I will seek your prosperity.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 이는 1절에서 새 예루살렘이며, 또한 6절의 예루살렘이다. 이름만으로도 새 예루살렘과 예루살렘은 깊은 관련이 있다.

이 땅에 존재하는 이스라엘 국가의 수도 예루살렘은 계시록에 기록된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기까지의 명백한 시간표(또는 그 이상의 밀접한 관계)가 된다.

'119.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24장  (0) 2017.04.12
시편 123장  (0) 2017.04.12
시편 121장  (0) 2017.04.12
시편 120장  (0) 2017.04.12
시편 119장  (0)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