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pAkK8D9qnc
(동영상 중 0:45부터 15:40까지의 내용입니다.)
(좌파를 언급하는 데에는) 크게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째, 좌파가 실제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주류 세력으로서 분명히 존재하고 있어요. 제가 지난번 새벽예배 설교 중에 한국 교회 목회자 90% 이상이 좌경화되어 있다 그랬잖아요. 제가 헛소리 한 게 아니에요. 이 말을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혹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좌경화 용어 자체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90% 이상은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좌경화의 뿌리 사상을 기준으로 보자면 저는 정말 90%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 제 주변에 알고 있는 목회자들의 샘플링만 봐도 그렇습니다. 아마 개인적인 환경에 따라서는 다르실 수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주변에 보수 우파 성향 목사님들이 많이 계시는 상황이실 수도 있죠. 그러나 전체적인, 그리고 평균적인 상황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 좌경화, 좌파라는 걸 단순히 지지 정당만 가지고 보시면 안 돼요. 좌파, 우파, 이거는 단지 정당 지지 선호도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국민의 힘 정당을 지지하면서도 얼마든지 좌파일 수 있어요. 이번에 그 정체가 엄청 드러났잖아요? 아, 그런데 이건 있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하면서도 우파일 수는 없어요. 왜냐? 우파 사고 체계를 장착하신 분들은 절대 그렇게 우매할 수가 없습니다. 민주당, 진보당, 이런 쪽으로는 칼 들고 쫓아와도 안 가요.
자, 그럼 도대체 좌파, 우파가 뭐냐? 좌파, 우파는 그 사고체계, 방향성, 기준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의 세계관, 가치관에 대한 거예요. 세상을 바라볼 때, 그리고 어떤 현상을 바라볼 때, 왼쪽의 시각을 기준으로 볼 거냐, 아니면 오른쪽의 시각을 기준으로 볼 거냐 하는 거죠. 특히나 이 사고 체계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크게 세 부분입니다. 정치, 경제, 그리고 교육. 물론 문화도 마찬가지고, 인간관계, 생활습관 등등 다 적용이 되는 부분이긴 한데, 특히나 가장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부분이 정치, 경제, 교육, 이렇게 세 부분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 좌파 사고 체계와 우파 사고 체계의 차이점은 뭐냐? 어려운 용어는 최대한 빼고 쉽게만 설명드려 보도록 할게요. 좌파 사고 체계는 진화론, 인본주의, 즉 무신론을 기반으로 합니다. 진보 좌파의 주요 사상가들이라고 할 수 있는 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앵겔스, 블라디미르 레닌, 장 자크 루소, 로자 룩셈브르크, 또 가장 사악하다고 할 수 있는 안토니오 그람시 등등. 이 사람들의 100% 공통점이 무신론자에요. 그러면 무신론이라는게 뭐냐? 그냥 순수하게 나는 뭐 신이 없다고 생각해, 이런게 아니에요. 그 직접적인 메시지의 대상은 기독교이고, 성경입니다. 기독교가 말하는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는 부정한다, 모든 성경의 가치와 기준에 대해 우리는 반대한다, 이게 무신론이에요. 많은 분들이 무신론을 그냥 몰라서 그러는 줄 아는데, 아닙니다. 그들은 의지적으로, 직접적으로 기독교가 싫은 거예요. 여기서 중요한 표현은 '의지적으로, 직접적으로'에요. 절대 몰라서 순수하게, 순진하게 무신론을 말하는게 아니다, 의도적이고 직접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이 싫고 성경이 싫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세계와 현상을 기독교 시각으로 바라보는 게 싫은 거죠. 그런데 그러거나 말거나 어쨌든 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게 맞고,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신 분이신 게 맞잖아요? 설령 지구상 80억 인구가 다 아니라고 해도 그 사실은 절대로 안 뒤집어지는 것이죠. 그거를 그들도 다 안단 말이에요. 아무리 자기들이 발버둥을 쳐도 자기들도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이 지으신 이 창조 질서 안에서, 현실 세계 안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단 말이죠. 그래서 좌파 사상가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질서, 이치, 자연법칙 같은 것들을 구속, 감옥, 속박, 억압 같은 것들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들이 선택한 방법은 뭐냐면, 기존 질서를 부정하는 거예요. 어떤 전통, 이치, 질서, 자연법칙, 뭐 예를 들어서 성별이라든가 가족이라든가 부부, 부모, 자녀 등등 이런 전통적인 가치들을 전부 다 부정하는 거예요. 그리고는 그 모든 것들에 대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재정의 해요. 그거를 이 사람들은 해방, 자유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프랑스 68혁명 때 주요 구어가 어떤 거였냐면, 금지하는 것을 금지하라, 현실주의자가 되자,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자, 뭐, 열정을 해방하라. 여기서 말하는 열정은 자기의 욕망, 자연적 욕구를 말하는 거예요. 뭐, 일하지 말아라, 파괴는 창조의 열정이다, 선거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제일 충격적이었던 거는 아버지를 끌어내려라. 뭐 이런 것들이라고. 이런 게 좌파 사상의 뿌리에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뭐냐면, 나에게 어떤 장애가 되고, 한계가 되고, 제한이 되는 모든 것들을 전부 다 악으로 규정하는 거예요. 그게 뭡니까? 내가 하나님 되고 싶은 마음이죠.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이유, 그리고 실제로 뱀이 한 말이 다 그 얘기잖아요. 그러니까 좌파들이 말하는 그 이상이 실현되기 위해선 하나님을 부정해야 되는 거죠. 하나님을 끌어내려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 내가 왜 맞춰 살아야 돼? 자기 인권이 중요하고, 이게 결정권이 중요하니까, 내 인생은 내가 규정해서 내 만족대로 살겠다는 거예요. 이 사상에서 정치가 다뤄지고, 경제가 다뤄지고, 교육이 다뤄집니다. 다른 말로 하면 내 인생에서 모든 종류의 법을 철폐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이치, 질서, 통치, 자연법칙, 이런 것들을 다 부정하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약육 강식. 힘센 사람들 있잖아요. 똑똑한 사람들, 힘 있는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들이 실제 삶에서 왕노릇을 하는 거예요. 원래 이 사람들의 아이디어는 그게 아니었거든요. 하나님이라는 저 한 분만 우리가 부정하고 제거하면 모든 사람이 다 제각각 자기 행복을 추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현실은 아닌 거예요. 사람은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존재적으로도 그럴 수 없거니와 이미 역사적으로도 여실히 그것이 다 증명이 됐어요. 그래서 좌파일수록 실제로는 권위주의적이 됩니다. 좌파일수록 독재가 이뤄져요. 지금 좌파들이 그렇게 싫어한다는 파시스트, 독재, 통제,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지금 다들 계엄이라는 말에 발작하고 있는데, 계엄이 뭐냐면 절대적 통제잖아요? 그게 가장 일반화되어 있고, 아예 정치 철학으로 잡혀 있는 게 사실은 좌파 사상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바와 달리 좌파일수록 큰 정부를 지향해요. 강한 정부, 경찰 국가, 강력한 통제, 이런 거를 합니다. 정책적으로 반대로 우파일수록 작은 정부를 지향해요. 규제를 철폐하고, 부자 감세를 추진합니다. 부자들 편이어서 아니라, 기업가들이 잘 살아야 사회에 돈이 돌고, 일자리도 창출이 되고 그럴 거 아니에요. 그런데 좌파는 그냥 막 때려잡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수 우파의 정책은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정책이라면, 진보 좌파의 정책은 기존에 있던 부까지도 파괴해서 다 나눠 갖자는 거예요. 실제로는 나눠 갖지도 않아요. 자기들이 다 가져가지.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느냐? 자기들이 하나님 노릇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 자기들이 생각한 게 맞다는 거죠. 그런데 일반 서민들은 그에 반해서 못 배웠으니까, 무식하니까, 우리가 그 사람들의 삶을 이끌어주고 통제해줘야 이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 될 거라는 오만과 편견 속에 완전히 사로잡혀 있는 자들이 지금 저 좌파 지도자들입니다. 그래서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공통적으로 교육을 손대요. 역사를 왜곡합니다. 그래서 우민화 교육을 실시하는 거예요. 대중들로 하여금 계몽하지 못하게 하고 선동 잘 당하게 하는 사람들로 만드는 거죠. 이건 동서양 어디나 다 마찬가지예요. 왜 그러냐? 자기들이 생각하는 세상의 분명한 기준이 있거든요. 그게 좌파 사고 체계이고, 거기에다 모든 사람들을 다 끼워맞춰야 되는 거예요. 자, 그렇다면 이러한 가치관, 세계관이 교회 안에 있으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안 되죠.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런데 있어요, 있습니다. 그것도 엄청 많아요. 그게 그냥 지금 우리의 현실이에요. 그래서 좌파, 좌파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또 제가 자꾸 좌파, 좌파 거리는 두 번째 이유.
좌파가 물론 아예 없을 수는 없어요. 주님 오실 그날까지 좌파는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좌파가 최소한 교회의 주류가 되어 버리면 교회는 교회의 기능을 단 하나도 제대로 못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좌파가 교회의 주류가 되면 절대로 복음이 세워질 수가 없어요.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 되시는 거예요. 왕은 백성에게 법으로 다스리십니다. 그리고 백성은 그 법을 지킴으로써 왕에게 충성을 다하는 삶을 사는 거예요. 그냥 개인적으로 가서 굽실거리는게 아니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 안에 말씀의 법, 창조 질서, 이런 게 강조가 되어야 되는데, 좌파 사고 체계를 가진 분들이 주류가 되면 절대로 그렇게 할 수가 없단 말이에요. 그러니 좌파를 그냥 내버려 두면 되겠습니까? 좌파가 이렇게나 많은 지금의 이 문제를 서로 마음 불편하니까, 서로 다투니까 그냥 내버려두라, 그러면 목회를 그냥 그만 둬야 돼요. 교회를 포기하라는 말과 마찬가지인 거예요. 저는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끼리 기독교 종교 놀이하다가 심판 받으면 까짓거 받자는 식의 그런 말이나 똑같은 거죠. 자, 이번에도 드러난게 뭡니까? 그동안에 NCCK, WCC 반대, 포괄적 차별 금지법 반대, 동성애 반대, 학생 인권 조례 반대 등등 얼마나 한국 교회가 이 부분에서 많이 또 깨어났고,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 참여하고 그랬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 사태를 통해서 좀 더 메시지의 기준이 좁아지니까 정체가 딱 드러나잖아요. 저는 정말 깜짝 놀란게 뭐냐면 NCCK, WCC 반대 운동하던 분들 중에서도 이번에 저쪽 가서 붙은 분들이 정말 많더라니까요. 그 뿌리 사상이 드러나는 거예요. 왜 그렇게 얘기하느냐? 지금 한국교회 목회자, 성도들 중에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고 계엄을 비판하는 그런 분들이 이유로 내세우는게 뭐예요? 뭐, 무속 대통령이다, 우상 숭배자다, 국민을 위협했다 등등 이런 것들이에요. 거의 대부분 이 프레임 안에서 돌고 돕니다. 그러면 세상이 이런 말들을 하면, 오히려 교회가 그걸 제대로 해석해 주고, 가르쳐 줘야 되는데, 거기에 같이 막 선동을 당해요.
왜 그러냐? 법이 없어서 그래요. 기준이 없어서. 말씀의 법이 없어요. 성경의 기준을 모르는 거예요. 그냥 종교로만 이해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 모든 것들 위의 대전제.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핵심 주체는 '교회다!'라는 겁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라 그랬어요.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이 문제에 대해서 절대로 무감각하거나 무관심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교회 안에서 좌파 사상을 척결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좌파 문제를 불편하지만, 힘들지만, 건드려야 돼요. 어떤 분들은 그러더라고요. 바른 복음을 꾸준히 제시하면 알아서 사라질 거라고. 순진한 생각입니다. 너무 착하기만 한 생각이에요. 몸에 뭐가 박혔으면 아파도 그걸 잡아서 빼내야죠. 그래야 치료를 해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칼 꼽힌 채로, 총알 박힌 채로 백날 치료해 보세요. 절대 치료가 안 되는 것이죠. 아프지만, 고통스럽고, 시끄럽고, 불편하지만 건드려야 돼요. 상처를 건드려야 됩니다. 자꾸 언급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도 교회 안에서 욕 먹을 거 먹어 가면서 계속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기독교인 중에 좌파가 너무 많다. 좌파는 기독교인이 아니다.'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저 미워하는 분들 되게 많아요. 저 얼굴도 안 쳐다보는 분들도 있어요. 저 때문에 교회 떠난 분도 있어요. 다행히 담임 목사님이 편을 들어주셔서 감사했지만 교회적으로는 좀 그만했으면 싶겠죠. 싫겠죠, 당연히. 그런데 안 하면 그들이 주류가 된다니까요. 그러면 그 모든 영향을 우리 애들이 다 받아먹어요. 저는 좀 이기적으로 생각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막 대의적으로, 국가를 위해, 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런 것도 물론 좋지만, 그런 텐션만으로는 꾸준히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좀 더 심플하게 생각해서 누가 내 자녀한테 막 사기치려고 하고, 협박하고 그러면, 세뇌시키려고 그러면, 그거 그냥 내버려 둡니까? 절대 가만 안 두죠. 저는 현실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직시하고 우리는 반드시 싸워야 한다...
한번 상상해 보세요. 교회가 모든 목회자와 성도가 전부 다 우파 사고 체계, 말씀의 법, 성경적 가치로 무장했어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막 상상만으로도 너무 흥분이 돼요. 아까 말씀드렸죠. 보수 우파 정책은 새로운 부를 창출한다고. 그런데 그 보수 우파 사상의 사상적 토대가 되는 곳이 바로 교회란 말입니다. 교회가 세상 가운데 그 가치와 철학을 계속 가르쳐 주고 공급해 줘야 돼요. 그런데 지금은 그 반대로 하고 있다. 그러니까 좌파 사상은 점점 강해지고 있고, 보수 우파 사상은 지금 산으로 가고 있어요. 그래서 보수가 꼴통이라는 말까지 듣고 있는 겁니다. 그게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 그대로 경험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이 좌파 척결의 문제가 반드시 해결이 돼야 되고, 보수 우파 사상이 교회로부터 바로서야 된다,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실 때,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신 다른 날과 달리 사람을 만드신 여섯째 날에 대해서는 특별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다.
(창세기 1:31)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심히' 좋아하시자,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 마귀는 하나님께서 '심히' 좋아하신 사람을 하나님과 분리시키려 했고, 선악과를 통해서 사람을 범죄하게 만들어 하나님과 분리시켰다.
(창세기 3:23)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죄를 통해 인간들의 세상의 권세를 쥐고 있는 마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되돌아가지 못하도록 사람들을 집어삼키려 한다.
(베드로전서 5:8)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리고 그 수단으로써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는 갖가지 인본주의적 세계관, 생각, 이념, 사상, 체계 등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집어삼키고 있다.
(로마서 1:28-32)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 즉 하나님의 품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세상이 들려주고 가르치는 인본주의적 세계관, 생각, 이념, 사상, 체계 등에 대해서 선입견, 편견, 사고의 관성에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근신하고 깨어서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하여 인본주의적 세계관에 대한 신념이 아니라,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믿음을 갖추어야 한다.
창세기 1:1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어떻게 성경을 읽을 수 있겠는가?
창세기 1:1 말씀을 믿지 못한다면, 어떻게 성경을 믿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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