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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시편

시편 129장

아리마대 사람 2017. 4. 12. 11:12

************ 시편 129장 ************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They have greatly oppressed me from my youth-let Israel say-

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they have greatly oppressed me from my youth, but they have not gained the victory over me.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Plowmen have plowed my back and made their furrows long.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But the LORD is righteous; he has cut me free from the cords of the wicked.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May all who hate Zion be turned back in shame.

6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May they be like grass on the roof, which withers before it can grow;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은 돌로 집의 기초를 만들었지만, 지붕은 돌감람나무로 대들보를 만든 후 이를 중심으로 종려나무 가지 등으로 틀을 만들고 잔가지와 짚을 섞은 진흙을 발라 놓은 것이었다. 비가 오면 이런 집의 지붕 흙 위에 풀이 자라기도 했다.


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with it the reaper cannot fill his hands, nor the one who gathers fill his arms.

8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May those who pass by not say, 'The blessing of the LORD be upon you; we bless you in the name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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