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 잠깐 스쳐가는 말씀 한 조각

말씀 한 조각 만으로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2024/08/04 2

점점 달라지기 시작하면... 절대 안된다... (2)

최근에 같은 제목의 생각을 적어본 적이 있다.그것은 그간 평신도의 입장에서 교회생활을 해오면서 관찰한 바를 적은 것이었다. 목회자가 아닌, 목회자들의 그룹 외부의 평신도의 눈에 비친 '점점 달라지는 목회자의 모습'이었던 셈이다.이라는 글을 접하게 되었다. '어느 목사님의 솔직한 고백'이라고 한다.링크: https://youtu.be/EK_GqF0aTuo?si=h3LGESBZag9Bgx37그렇다면, 이 글은 목회자들의 그룹 내부의 목회자 스스로의 눈에 비친 '점점 달라지는 목회자의 모습'인 셈이다. 객관적 자기고백이나 양심선언, 또는 내부고발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목회자들은 흔히 '더이상 부흥이 힘든 시대'라고 말한다고 한다. 실제로 1980~2000년대 초반의 시대처럼 폭발적인 교회성장이 드문 시대..

파리 올림픽, "개막식"

"위험"이란 해로움이나 손실이 생길 우려가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이와 반대로,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는 상태를 가리켜 "안전"이라고 한다.위험에 의한 해로움이나 손실 등의 피해를 방지하고 이를 안전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형태의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작업 현장을 기준으로 생각해보자.가장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은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는 것이다. 안전모나 보안경이나 장갑 등을 착용하여 직접적으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요소의 영향을 방지 내지는 축소하기 위한 노력이다. 그러나 예상보다 큰 위험을 만난다면 이의 효과는 미미하거나 나타나지 않을 수가 있다.이보다 좀 더 효과적인 것은 "행정적 통제"이다. 이는 작업방법을 변경하여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하도록 ..

◇ 삶의 모습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