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같은 제목의 생각을 적어본 적이 있다.그것은 그간 평신도의 입장에서 교회생활을 해오면서 관찰한 바를 적은 것이었다. 목회자가 아닌, 목회자들의 그룹 외부의 평신도의 눈에 비친 '점점 달라지는 목회자의 모습'이었던 셈이다.이라는 글을 접하게 되었다. '어느 목사님의 솔직한 고백'이라고 한다.링크: https://youtu.be/EK_GqF0aTuo?si=h3LGESBZag9Bgx37그렇다면, 이 글은 목회자들의 그룹 내부의 목회자 스스로의 눈에 비친 '점점 달라지는 목회자의 모습'인 셈이다. 객관적 자기고백이나 양심선언, 또는 내부고발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목회자들은 흔히 '더이상 부흥이 힘든 시대'라고 말한다고 한다. 실제로 1980~2000년대 초반의 시대처럼 폭발적인 교회성장이 드문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