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판매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삶의 끝에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책...
다음과 같은 광고 문구가 적혀 있었다.
죽음을 앞두면 모든 걱정과 근심은 도토리가 된다
1시간 후, 내 삶이 끝난다면 나는 무엇을 가장 후회하게 될까?
무엇을 가장 그리워할까?
그리고, 그 아래에 광고 그림이 나타나 있었는데, 이것만으로도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독자는 무엇을 생각해보아야 하는지 조금은 짐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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