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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요한복음

요한복음 2장

아리마대 사람 2017. 1. 24. 15:33

************ 요한복음 2장 ************

 

요한복음 2장에서는 포도주로 변화시키심으로 예수님이 누구신지가 드러난다.

 

<첫번째 표적>

요한복음에는 일곱개의 기적이 기록되어 있다. 다섯개의 기적은 다른 복음서에 기록되지 않은 것이며, 두개의 기적은 다른 복음서와 중복되어 기록된 것이다. 요한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많은 기적 중에서 신중하게 일곱개의 기적만을 골라서 기록했다. 이들 기적은 가장 상상하기 어려운 능력이며,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능력으로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는 강력한 증거라고 요한이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한은 기적을 '표적'이라고 표현했다.

요한복음에서는 귀신 쫓는 것을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는데, 이는 귀신을 쫓는 것이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이야기하는데에 특별히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곳에 기록된 첫번째 기적은 요한복음에만 기록된 것이다.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On the third day a wedding took place at Cana in Galilee. Jesus' mother was there,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세상이 창조되던 때,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첫번째 사람 아담이 모든 생물에게 이름을 지어준 이후,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셔서 아담에게 '돕는 배필'을 주셨다. 즉, 아담의 '혼례'가 진행되었던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사역도 '혼례'의 장소에서부터 시작진다.

여기서, 갈릴리 가나의 혼례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지 '사흘째 되던 날'에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굳이 이 날짜가 기록되어 있음을 볼 때, 아담이 돕는 배필을 만난 날, 곧 아담의 혼례가 이루어진 날은 아담이 창조된지 사흘째 되던 날이 아니었을까 짐작해 볼 수 있다. 그것은 성경의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다는 '근거있는' 가정에 바탕을 둔 것이다.

성경의 시작이 '혼례'였고,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도 '혼례'였다. 그리고, 성경의 끝에서도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준비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혼례가 나타난다.

'갈릴리 가나'는 첫번째 표적의 장소이다.

(요한복음 2:11)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또한 '갈릴리 가나'는 두번째 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요한복음 4:46, 54)
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54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12제자는 아니지만 넓은 의미에서의 제자들) 중에도 중에도 '갈릴리 가나' 출신이 있었다.

(요한복음 21:2)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요한복음은 그저 '갈릴리' 지역을 말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가나'를 지칭하여 말하고 있다. '갈릴리 가나'는 요한복음에서 핵심적인 장소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and Jesus and his disciples had also been invited to the wedding.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When the wine was gone, Jesus' mother said to him, "They have no more wine."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Dear woman, why do you involve me?" Jesus replied. "My time has not yet come."

이 혼례에서 있었던 사건은 분명히 예수님의 기적이다. 그리고, 이 사건은 예수님의 첫 기적이기도 하다. 11절에는 명확하게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사람의 생각으로는 매우 의미있는 사건, 나아가서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칭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예수님께서는 의외로 '나와 상관없다',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라고 말씀하신다. 과연, 예수님과 상관있는 것은 무엇이며, 예수님의 때는 언제일까?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His mother said to the servants, "Do whatever he tells you."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Nearby stood six stone water jars, the kind used by the Jews for ceremonial washing, each holding from twenty to thirty gallons.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Jesus said to the servants, "Fill the jars with water"; so they filled them to the brim.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Then he told them, "Now draw some out and take it to the master of the banquet." They did so,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and the master of the banquet tasted the water that had been turned into wine. He did not realize where it had come from, though the servants who had drawn the water knew. Then he called the bridegroom aside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and said, "Everyone brings out the choice wine first and then the cheaper wine after the guests have had too much to drink; but you have saved the best till now."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This, the first of his miraculous signs, Jesus performed at Cana in Galilee. He thus revealed his glory, and his disciples put their faith in him.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요한은 기적을 '표적'이라고 표현했다. 당시의 목격자들, 그리고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나의 눈에는 놀랍고 신기한 일이지만, 요한은 이 일이 표적, 곧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나타내는 의미있는 일이라고 기록했다.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이 일의 의미는 ①예수님께서 (처음으로) 그의 영광을 나타내셨다 ②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었다는 것이다. 요한은 이 기적의 의미를 이와 같이 이해하고, 이를 일곱가지의 기적 중 하나로서 기록한 것이다.

여기서, 생각해 볼 점은, 요한이 이 기적을 통해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었다고 기록했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기적은 제자들에게 표적이 되어 예수님을 믿는 근거가 되었다. 이는 하나님의 기적을 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서 믿음의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눈으로 보고 기억으로 저장된 것은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기 때문에, 기적을 보았다는 일회성 사실은 잠시 동안 믿음을 불러일으킬 수는 있으나, 굳건한 믿음의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이는 예수님께서 잡히신 후, 도망친 제자들의 모습에서 드러난다.

(마태복음 26:56)
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After this he went down to Capernaum with his mother and brothers and his disciples. There they stayed for a few days.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When it was almost time for the Jewish Passover, Jesus went up to Jerusalem.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요한복음에 처음으로 나타나는 유월절이다. 이는 한해를 나타내며, 유월절을 통해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을 짐작할 수 있다.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In the temple courts he found men selling cattle, sheep and doves, and others sitting at tables exchanging money.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So he made a whip out of cords, and drove all from the temple area, both sheep and cattle; he scattered the coins of the money changers and overturned their tables.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To those who sold doves he said, "Get these out of here! How dare you turn my Father's house into a market!"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초반부에 성전을 정화하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제4복음서라고 불리는 요한복음이 다른 복음서와 전혀 다른 구성을 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마태복음 21:12-13)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가복음 11:15-17)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누가복음 19:45-46)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His disciples remembered that it is written: "Zeal for your house will consume me."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Then the Jews demanded of him, "What miraculous sign can you show us to prove your authority to do all this?"

예수님께서는 표적을 보이라는 요청을 하는 사람들을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2:39)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을 믿지 않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 하나님께 하나님이신 증거를 내놓으라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세대, 그것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이다.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Jesus answered them, "Destroy this temple, and I will raise it again in three days."

그리고, 표적을 보이라는 요청에 대해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라고 대답하셨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표적을 보이라는 요청에 대해 '요나의 표적' 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2:39)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곧,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라는 것은 '요나의 표적'인 것이다. 요나는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었다.(요나 1:17)
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밤낮 삼 일을 땅 속, 죽음 가운데 계셨다.예수님 자신의 죽음에 대한 완전한 예언이자 예수님 자신의 부활에 대한 완전한 예언이며, 구약의 요나서의 이야기가 무엇을 미리 드러내고 있는지를 명확히 밝혀주는 말씀이다. 구약의 모든 것은 구석구석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정체성을 참으로 분명하게 드러내는 말씀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성전이 헐려야 한다는 것이다. 즉, 우선적으로 성전이 헐리는 것과 이후 사흘 동안에 일으키는 것은 예수님의 정체성을 완전하게 구현하는 일이며, 예수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즉,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인 것이다.그리고, 이 말씀은 4절에 기록된 '나와 상관없다',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라는 말씀에 대한 해설이기도 하다.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성전이 헐리고 난 후 사흘 동안에 일으키는 것이다. 갈릴리 가나의 혼례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은 제 아무리 첫번째 기적이라는 의미를 가졌고, 사역의 시작을 선포하는 사건인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일 수 있는 놀라운 기적이라고 해도 예수님의 관심사가 아닌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오로지 십자가의 죽음과 사흘 후의 부활만을 자신과 상관있는 것으로 생각하셨으며,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사역의 완성으로 생각하고 집중하셨던 것이다. 또한, 십자가 사건 이후, 기적은 제자들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부활을 통해 제자들이 변화됨을 통해, 예수님께서 왜 부활에 집중하셨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The Jews replied, "It has taken forty-six years to build this temple, and you are going to raise it in three days?"

예수님의 답변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은 질문을 한 유대인들 뿐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제자들 또한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답변의 뜻을 이해할 수 있었다.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적으로 알지 못했던, 혹시 알았더라도 믿지 않았던 유대인들은 결국 자신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의 뜻을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고 말았다.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But the temple he had spoken of was his body.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지 오랜 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 예수님의 삶을 돌아보던 요한과 제자들은 이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라는 것이 곧 '요나의 표적'이며, 이는 성전된 예수님 자신의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임을 깨달았다. 요한은 주석처럼 이 구절을 기록했을 것이다.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his disciples recalled what he had said. Then they believed the Scripture and the words that Jesus had spoken.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예수님께서 19절에 기록된 대답을 하실 때에는 제자들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훗날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이 날의 이 말씀의 뜻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이 말씀의 뜻은 참으로 강한 확신의 근거가 되었고, 이를 통해 제자들은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더욱 굳게 믿게 되었으며, 이 믿음은 제자들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들로 뱐하하는데 기여했다.

이 구절은 요한복음이 예수님에 대한 깊은 묵상의 결과로서 기록되었음을 알려주며, 또한 예수님께서 살아나신지 한참 후에 기록되었음을 알려준다.


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Now while he was in Jerusalem at the Passover Feast, many people saw the miraculous signs he was doing and believed in his name.


24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But Jesus would not entrust himself to them, for he knew all men.


25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He did not need man's testimony about man, for he knew what was in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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