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 잠깐 스쳐가는 말씀 한 조각

말씀 한 조각 만으로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119. 시편 151

시편 100장

시편에는 많은 감사의 시가 기록되어 있지만, 표제어가 '감사의 시'로 기록된 시편은 100장이 유일하다. 표제어와 같이 이 시편은 감사의 예배를 드릴 때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 시편 100장 ************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Shout for joy to the LORD, all the earth. 부를지어다 이 말은 본래 '크게 외치라(Shout)'이다. 극적으로 기록된 크게 외치는 모습은 여호수아에 기록된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장면에서 볼 수 있다. (여호수아 6:20)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

119. 시편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