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두, 김자영, 김민경, 김서영, 우리 가족... 이렇게 아름다운 영혼들과 함께 사랑하며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기하겠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면 악마가 건드릴 수가 없어요. 제가 악마를 해봐서 알잖아요. 사랑합시다.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감사할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시는데, 제가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제 삶을 모두 주관하시고 저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이 영광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믿기지가 않아서 말을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먼저 아무것도 아닌 저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이 상을 통해서 제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