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 잠깐 스쳐가는 말씀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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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한 조각

성경을 보는 관점과 이해의 방법: 영의 말씀

아리마대 사람 2021. 3. 27. 00:02

최근 유튜브에서 승려생활을 하다가 기독교인이 된 분들의 간증을 접했다. 고개를 끄덕이며 고백의 간증을 보다가 한 분의 간증 중에서 크게 와닿는 구절이 있었다. 자신이 영적인 생활을 했던 까닭에 친구가 선물해 준 성경을 읽으니 참으로 쉽게 이해가 되었다는 구절이다. (간증영상 10:41 부분)

 

바로 '성경 말씀은 영의 말씀'이라는 구절이었다.

성경 말씀은 영의 말씀...

성경 말씀은 영의 말씀...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명백히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성경 말씀이 영의 말씀이라는 말은 마치 수학 공식처럼, 문자 그대로, 맞는 말씀인 것이다.

만일, 간증의 구절과 같이 영의 세계를 잘 안다면 영의 말씀인 성경 말씀들이 쉽게 이해가 되겠지만, 영의 세계를 잘 알지 못하고 육신과 물질에 크게 의존하며 살아가는 입장에서는 영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성경 말씀에 담겨있는 영적인 큰 의미의 아주 작은 조각들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다. (참고)

비록 육신과 물질에 크게 의존하며 살아가는 입장일지라도 성경 말씀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이해하고자 하는 자에게 이해의 길을 열어두셨음이 명백할 것이기 때문이다.

 

(잠언 8:17)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마태복음 7:7-8)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며 간절히 그 말씀을 이해하고자 하는 자는 말씀을 이해하는 지혜를 만날 것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깊이 알기를 구할 것이고,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를 찾을 것이고, 영의 세계의 문을 두드릴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열려서 구하는 것을 받고, 찾는 것을 찾아내고, 두드리던 문이 열리게 될 것이다. 성경 말씀을 읽고 깨닫는 데에도 마치 '독서백편 의자현'이라는 말이 적용되는 것처럼 생각된다. 

이것은 영의 세계를 알 수 있고, 하나님의 경영을 알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에베소서 3:9)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은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서 살게 될 것이다. 

 

(창세기 5:24)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사도행전 13:22)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영의 말씀이다.

흔히 '말은 생각의 표현이므로 말 속에는 인격과 삶이 묻어난다'고 한다. 우리의 말이 이와 같듯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생각의 표현이며 그 속에는 하나님의 신성과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바가 담겨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곧, 성경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창세기), 이끌어 가시고, 예정하신 바대로 마치시는 (요한계시록) 역사의 기록이 담겨 있는 것이다.

나를 중심으로 생각해 보면, 내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의 시작을 포함한 과거, 세계의 현재, 그리고 세계의 끝을 포함한 미래가 담겨있는 것이다.

이를 전적으로 신뢰해도 좋은 것은 성경이 만물의 주권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며, 무엇보다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직접 이를 확증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이사야 44:6-8)
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7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영적인 세계를 모르는 사람은 우리가 사는 세상의 역사를 내리막길을 굴러가는 자전거와 같이 생각할 것이다. 길바닥의 돌부리를 만나도 넘어지지 않고, 장애물을 피하기도 하면서 스스로, 지속적으로 내리막길을 굴러가는 자전거와 같이 생각할 것이다.

진화론이 과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제 혼자 굴러가는 자전거가 길바닥의 돌부리를 만나도 넘어지지 않고 우연히 중심을 잡는 듯이 아주 우연히 무기물이 유기물로 변하고, 관성의 법칙에 따라 자전거가 내리막길을 계속 굴러가다보면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듯이 아주 오랜 시간을 통해 원숭이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어떻게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고 목적지까지 안정적으로 굴러갈 수 있는지에 관해서는 생각하지 않은 채...

진화가 일반적인 현상이라면 마땅히 존재해야 할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 단계가 없다는 것까지 생각해 보지 않아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아는 사람, 영적인 세계의 존재를 아는 사람에게는 세상이 창조되었음은 너무나 명백하고, 방향성을 지니고 경영되어 가고 있음이 명백하다.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안식의 회복을 향해... (참고)

'성경 말씀은 영의 말씀'이라는 표현과 같이 성경에 기록된 역사는 이 땅의 일인 동시에 영적인 일이기도 하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표현과 같이 성경에 기록된 역사는 사람의 일인 동시에 하나님의 일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역사의 정점은 복음서에서 이루어졌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후, 사람이 죄를 짓고 안식이 깨어졌을 때 약속된 바와 같이 죄인인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 땅에 직접 오신 것이다. 33년 동안 이 땅에서 사셨고, 하늘나라에 관해 가르쳐 주시며 죄인인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 그리고, 구약 가운데 이루어진 이 땅의 역사는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 땅에 직접 오실 것임을 지속적으로 알려 온 영적인 역사였다고 알려주셨다. 이 사실은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것이다.

 

(누가복음 24:13-49)

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28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29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37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41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학원가의 전단광고에서 볼 수 있는 '저자 직강'의 가장 완전한 형태로서 예수님의 구약 강의가 이루어졌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라는 구절이 반복되며 구약과의 연관성을 강조한 마태복음을 생각해 볼 때, 엠마오 마을로 가던 두 제자에게 전하시고 깨닫게 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마태복음 1:21-23)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2:14-15)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마태복음 2:17-18)
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마태복음 2:23)
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셨다. 이 땅에 오실 때에는 특별히 이스라엘 땅에 오셨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온 세계의 나라들 가운데 장자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참고) 따라서, 이스라엘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어도 벗들과 즐길 수 있는 염소 새끼조차 얻지 못하는' 맏아들의 역할을 감당해야 했다.

예수님께서는 명백히 이스라엘 땅에,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이스라엘 문화 가운데 오셨다. 따라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에 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예수님의 말씀은 곧 영의 말씀, 우리의 인식을 벗어난 영의 세계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지 못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해서 그릇된 가르침이나 거짓선지자에게 속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영혼의 구원과도 연계된 이러한 문제는 오직 영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바르게 알 때에만 해결할 수가 있다.

이 문제는 점차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영적인 이유 때문이다.

 

(베드로전서 5:8)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이런 일들이 나타날 것은 이미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바이기도 하다.

 

(마태복음 24:4-5)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마태복음 24:23-26)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이며 영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굳게 잡고 살지 않으면, 눈에 보이는 큰 표적과 기사에 미혹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존 번연이 다음의 말을 남겼는지도 모르겠다.

 

성경은 당신을 죄로부터 멀리하도록 지킬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죄가 당신을 성경으로부터 멀리하도록 지킬 것이다.
<존 번연>

 

그래서, 성경 말씀을 바르게 보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쉬운 일은 아니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 우리가 살아가는 (육신과 물질의) 세상과 그 속에서의 일상의 생활 가운데 이해해야 한다.

- 눈에 보이는 세상 뒤의 영적인 세상의 의미에 기초해서 이해해야 한다.

또한,

- 21세기의 오늘날, 대한민국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이해해야 한다.

- 예수님 당시 복음서의 시대에 유대적 배경에 근거하여 이스라엘 땅에서 존재했던 역사로서 이해해야 한다.

성경 말씀은 다 이루어진다. 이미 이루어져 왔고, 또한 앞으로 이루어져 갈 것이다.

 

(마태복음 5:18)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성경 말씀은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영의 말씀이며, 하늘과 땅에 굳게 선 말씀이기 때문이다.

 

(시편 119:89-91)
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