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 잠깐 스쳐가는 말씀 한 조각

말씀 한 조각 만으로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2024/11 23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화백, “모두가 부러워하는 나라 된 한국… 어떤 선진국 될지 고민할 시점”

1981년 청소년 일간지를 통해 연재를 시작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유럽 6개국에서 시작한 만화는 40년 넘는 세월 동안 이어져 24권에 이르렀으며 시리즈의 판매부수 총합은 3700만 권에 육박해 학습만화의 대명사가 됐다. "어쩌면 생의 마지막일 수 있다 생각하며 개정 작업에 임했다"는 이원복 만화가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의 작업실에서 만났다. 유럽과 미주, 아시아 여러 나라의 역사를 다룬 만화인 만큼 시리즈는 어느덧 5번째 개정 증보를 거쳤다. 개정판을 낼 때마다 올컬러 채색, 양장 등으로 옷을 갈아입었고 통일 이후 독일 역사를 추가해 다루는 등 최신화를 거듭했다. 작가는 이번 개정판에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세계사의 굵직한 사건을 추가로 그려 ..

◇ 삶의 모습 2024.11.08

우크라 파병에 진심인 탈북민들, "북한군 우리가 가장 잘 안다"

북한군 출신 탈북민들이 우크라이나전 파병 요청 성명을 냈습니다. 북한군에 대한 러시아 파병 소식이 전해지자, 북한군 내부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자신들이 전장에서 북한군을 상대로 심리전을 펼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탈북민 단체에 따르면 '만일 파병이 가능하다면' 팔을 걷어붙이고 우크라이나를 향하겠다는 탈북민은 최소 수백 명, 많게는 1,000명이 넘을 거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파병을 원하는 탈북민들의 구심점은 북한 정치장교 출신으로 알려진 심주일 목사입니다. 심 목사는 김일성정치대 정치경제학부를 졸업, 북한군 평양시 방어사결부 조직부 정치장교로 복무하다 탈북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경기 부천시 소재 교회의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심 목사는 2018년 북한에서 군복무를 경험한 탈북민들을 끌어모아..

◇ 삶의 모습 2024.11.07

2024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오륜교회에서 1998년에 '다니엘세이레기도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고, 이후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동안 진행하는 기도회입니다.제 27차 다니엘기도회가 2024년 11월 1일(금)부터 21일(목)까지 21일 동안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오륜교회 및 유튜브 중계를 통해 진행됩니다.찬양과 간증을 통해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찬양팀의 이름이나 간증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찬양: 프레전스 (오륜교회)■ 간증: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김은호 목사            -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 DNA MINISTRY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