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 잠깐 스쳐가는 말씀 한 조각

말씀 한 조각 만으로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 생각 한 조각 87

누리호가 날아올라 향한 그 곳은...

2022년 6월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두 번째 도전 만에 발사에 성공했다. 이를 보도한 기사들 중의 하나의 제목은 대부분 "누리호"가 "우주로" 발사되었다는 것이었다. 누리호, ‘우주로’ 누리호, 우주로 향하다 누리호 우주로…다음 목표는 ‘달’ 누리호 우주로 날아올랐다 “열려라, 하늘문” 누리호 우주로 날았다…발사 성공, 우주시대 활짝 누리호 우주로 날았다...과기부 “계획대로 비행” 누리호 발사 ‘성공’…세계 7대 우주 강국 열었다 민간 기술 집약된 누리호…우주로 비상 우리 힘으로 만든 누리호, 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우주로…우주시대 힘찬 도약 기사들의 제목만 보더라도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우주로 날아올랐고, 향후에는 달까지 발사체를 보낼 것이며, 누리호는 우리나라 민간..

성령의 일하심 (2)

구약성서는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고, 신약성서는 헬라어(그리스어)로 기록되어 있다. 헬라어라는 언어가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통해 성령의 일하심을 볼 수 있다. 신약성서 헬라어 자체를 좀 더 가까이 검토하기로 하자. 과거 어떤 때의 학자들은, 신약성서의 원어가 하나님께서 성서 기자들에게 특별히 주신 특수한 헬라어로서 소위 성령의 언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되었을 때, 두 가지 다른 의견이 대두하였다. 하나는 히브리파로서 칠십인역이나 신약성서가 히브리어나 아람어의 표현 방식을 주로 받은 성서 헬라어로 기록되었다고 보았으며, 또 하나는 순수파로서, 그것들이 고전 아티카 방언에 가까운 헬라어로 기록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1825년 비너의 발표를 비롯하여 신약성서 학계는 이 문제에 ..

에클레시아여 영원히

요즘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국민가수"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많은 참가자들이 부른 많은 노래들 중에서 김동현이라는 참가자가 부른 부활의 '비밀'이라는 곡이 귀에 쏙 들어왔다. 비밀이라는 곡은 부활의 리더 김태원씨가 인기있는 아이돌에게 부르게 하자는 주변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그룹을 박차고 나간 박완규씨를 다시 품어주면서 부르도록 했던 곡이라는 배경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숯불 닭갈비집에서 숯불을 나르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김동현씨의 사연과 더불어... 곡 앞 부분의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 설레이던 너는 / 설레이던 너는 / 한 편의 시가 되고..." 라는 대목의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맑고 고운 목소리가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때때로 잘 아는 노래임에도 불..

성령의 일하심 (1)

일곱 집사 중 한 명인 스데반이 돌에 맞아 처형된 후 예루살렘의 교회는 큰 핍박을 겪게 되었다.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은 뿔뿔이 흩어졌는데, 일곱 집사 중의 또다른 한 명인 빌립은 사마리아로 가서 예수님을 전하게 되었다. 성공적으로 복음을 전하던 중 사도행전 8:26-39에 기록된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

성경을 보는 관점과 이해의 방법: 고난과 영광

크고 높은 산들이 줄지어 서있을 때 이 산들이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광경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마도 줄지어 늘어선 산들 중에 비교적 높은 한 곳을 올라 사방을 둘러보면 될 것이다. 첩첩으로 이어진 산들 너머 눈길이 채 닿지 않는 곳에 대해서는 약간의 상상력이 필요할 수도 있고, 비교적 높은 곳에 올랐다 하더라도 줄을 선 크고 높은 산들이 어디쯤부터 시작되어 어디쯤에서 끝나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그렇더라도 이는 풍경을 넘어선 절경을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될 것이다. 이 방법은 크고 높은 산들이 줄지어 늘어선 산맥과도 같은 성경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언제 창조가 시작되었고, 언제 새 예루살렘 성에서 살게 될런지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물론 창조 이전..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사람

벌써 20년 전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즐기곤 했었다. 당시에 이 게임이 대단한 인기가 있었는데, 얼마나 인기가 있었던지 전문적으로 게임을 하는 프로게이머가 생겨났고, 게임리그가 생겨났으며, 게임방송이 생겨 텔레비전에서 게임이 중계되었고, 병역특례조항이 생겨나기까지 했다. 때때로 게임방송을 시청하곤 했다. 게임의 내용과 승부가 중요하다보니 경기 중인 프로게이머 선수들을 자주 비춰주지 않았지만, 가끔씩 게임 중계 중간에 비춰지는 선수들의 표정은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다. 그들의 표정은 기민한 손놀림과 거의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듯한 대응이 모두 엄청난 집중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의 표정은 살면서 본 중에, 국민학교 때 운동장 한켠에서 돋보기를 통해 모은 햇빛의 에너지로 먹지에 ..

성경을 보는 관점과 이해의 방법: 영의 말씀

최근 유튜브에서 승려생활을 하다가 기독교인이 된 분들의 간증을 접했다. 고개를 끄덕이며 고백의 간증을 보다가 한 분의 간증 중에서 크게 와닿는 구절이 있었다. 자신이 영적인 생활을 했던 까닭에 친구가 선물해 준 성경을 읽으니 참으로 쉽게 이해가 되었다는 구절이다. (간증영상 10:41 부분) 바로 '성경 말씀은 영의 말씀'이라는 구절이었다. 성경 말씀은 영의 말씀... 성경 말씀은 영의 말씀...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명백히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성경 말씀이 영의 말씀이라는 말은 마치 수학 공식처럼, 문자 그대로, 맞는 말씀인 것이다. 만일, 간증의 구절과 같이 영의 세계를 잘 안다면 영의 말씀인 성경 말씀들이 쉽게 이해가 되겠지만, 영의 세계를 잘 알지 못하고 육신과 물질..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태복음 24:3)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태복음 24:12)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세상 시간의 끝에 나타날 징조에 관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신들의 선생님이신 예수님께 질문을 했을 때, 예수님께서 대답하신 말씀 중에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는 말씀이 있다. 이 말씀은 본래 뉴스보기를 즐기지 않던 나로 하여금 포털사이트의 뉴스를 보다 주의깊게 읽게 만든 말씀이다. 가끔씩 접하는 뉴스의 내용들이 세상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지속적으로 떠올리게 했기 때문이다... ...........

잘 살았으면...

일전에 이사를 위해 집정리를 하면서 오랫동안 아이들이 읽지 않은 책을 묶해서 재활용품 수집장에 내다 놓았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책을 좀 읽었으면 좋으련만...' 싶지만, 그러나 그런 생각은그저 현실에 발붙이지 못한 부모의 빛바랜 바램에 불과할 뿐, 아이들은 도무지 책을 읽지 않는다. 책을 옮겨두고 숨을 돌리면서 잠시 책을 읽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쉽게 생각해보면...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첫째 이유는 재미가 있고, 또는 감동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이유일 것이다. 우선적으로 흥미롭지 않다면 손이 가지 않을 것이다. 다음으로 떠올릴 수 있는 둘째 이유는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읽는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목적의 책으로서 대표적인 것은 교과서나 참고서일 것이..

맏아들과 둘째아들 (2) - 사이좋은 형제

이 메세지와 관련해서는 형과 동생이 등장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참고할 수가 있다. 탕자의 이야기, 그리고 포도원에 보낸 두 아들의 이야기이다. . * * * 탕자의 이야기는 누가복음에만 기록되어 있는데, 이 이야기에 아버지와 두 아들, 곧 맏아들과 둘째 아들이 나온다는 점이 이 이야기를 참고할 수 있게 한다. 위에서 살펴본 창세기의 기록들과 마찬가지로 이야기의 초점은 둘째 아들에게 향하고 있다. (이젠 이 사실이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는다...) (누가복음 15:11-12)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아버지의 재산 중에서 자신의 분깃을 받게 되는 때는..

맏아들과 둘째아들 (1) - 모순

아마도 오래 전 이솝우화에서 읽어던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늘상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아들들을 둔 농부가 어느 날 아들들을 불러 나뭇가지를 주워오도록 했다. 그리고, 아들들이 주워온 나뭇가지를 모아서 묶음을 만들어 아들들에게 부러뜨려 보라고 했지만, 아무도 나뭇가지 묶음을 부러뜨릴 수가 없었다. 농부가 묶음을 풀고 각자가 가지고 온 나뭇가지를 부러뜨려 보라고 했을 때, 나뭇가지들은 쉽게 부러지고 말았다. 흔히 말하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메세지를 담은 짧은 우화인데, 만일 이 이야기의 뒷부분에 매우 바람직한 결말, 굳이 구분하자면 아버지의 입장에서의 매우 바람직한 결말, 곧 아들들이 아버지의 가르침을 깊이 깨닫고 이후로는 서로 화목하게 지내게 된다는 결말을 붙여넣게 된다면... 마치 ..

죽음

사람이 더 이상 호흡하지 않게 되는 순간, 그 순간을 우리는 '죽음'이라고 부른다. 호흡이 멈추면 조만간 육신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이는 곧 육신이 활동을 멈추는 순간이다. 우리의 사고작용은 뇌의 활동으로 알려져 있으니 이후에는 육신과 더불어 사고작용도 멈추게 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알고 있는 '죽음'은 바로 이것이다. 이러한 죽음은 흔히 '삶의 끝'으로 생각된다. 죽음 이후에는 육신, 그리고 육신에 의존하는 사고가 더 이상 활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사람이 육신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죽음은 명백히 사람으로서의 '삶의 끝'이 될 것이다. 만일, 사람이 육신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다면, 육신과 함께 '육신 이외의 또 다른 무엇'이 사람을 이루고 있다면, 죽음은 '삶의 끝..

안식일 (3) - 생각을 모아보면...

무지함은 벗어나기 어려운 족쇄같은 것이지만, 때로는 안대처럼 마구잡이로 팔을 휘젓게 만드는 도구이기도 하다.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무지함을 어깨에 두르고, 성경의 겉으로 드러난 몇구절을 통해 안식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창세기 1장은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여섯 날 동안 만물을 창조하신 일을 기록하고 있다. (창세기 1:1)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31)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그리고, 창세기 2장은 창조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고, 이 날에 복을 주시며 거룩하게 하셨음을 기록하고 있다. (창세기 2:1)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창세기 2..

안식일 (2) - 신약에서 알 수 있는 것

이 땅에 오셔서 계시는 동안,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에 관한 가르침을 주셨다. 안식일이 하나님의 큰 관심사인 만큼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관해 말씀하셨음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며, 어쩌면 당연히 말씀해 주셔야 하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예수님의 말씀 덕분에 안식일에 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 * *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에 배가 고팠던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 먹은 사건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에 공통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마태복음 12:1-8)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

안식일 (1) - 구약에서 알 수 있는 것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장에 기록된 바와 같이 태초의 여섯 날 동안 천지와 만물을 지으셨다.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이를 모두 마치시고 안식하셨다고 창세기 2장에 기록되어 있다. (창세기 2:1-2)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 날에 복을 주셔서 거룩하게 하셨다. (창세기 2:3)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사람은 여섯째 날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사람이 창조된 바로 다음날이 하나님께서 복주신 일곱째 날이었다. 사람은 창세기 1장..

광야를 지나며

광야를 지나며 왜 나를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 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이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 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광야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텅 비고 아득히 넓은 들'이라고 나타나 있다. 텅 비고 아무 것도 없는 곳이 심지어 아득히 ..

제발...더 이상은 그런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2)

현 정부가 들어설 때 제목과 같은 바램을 갖고 글을 쓴 적이 있다. (참고자료)이후에 시간은 흐르고 흘러... 최근 대통령 내외의 동남아 순방이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보도된 기사를 보니... 영부인께서 방문국인 라오스에서 라오스의 영부인과 함께 사원을 방문해 탁발 공양을 했다는 내용과 함께, 이와 관련해 청와대 부대변인이 '공양'이란 음식물이나 의복 등을 승려에게 바치는 것이고, '탁발'(托鉢)이란 승려가 공양그릇인 '발우'(鉢盂)에 몸을 기탁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이는 불교국가인 라오스에서는 중요한 의식이라고 설명하는 서면 브리핑을 했다고 한다. 좋은 의미를 갖고 이와 같은 행사에 참여를 했겠지만, 이 '좋다'는 것은 세상의 기준이고, 사람의 생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차원의 평가에 불과한 것이다..

국가조찬기도회

6월 17일 아침 출근길에 오전 6:30부터 진행된 제51회 국가조찬기도회 생방송을 듣게 되었다. '국가조찬기도회'라는 명칭을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정확하게는 몰랐던 터라 이 기회에 홈페이지를 찾아보았다. 정식명칭은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이고 다음과 같은 사역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나타나 있었다. 1. 대한민국과 국민의 평화와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입법, 사법, 행정부의 복음화를 통한 정의와 진실의 정치, 복지사회를 구현 2. 한반도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평화적 통일을 위한 기도회 및 실천 3. 기독선교 봉사단체와의 연대 및 협력으로 공동체운동 전개를 통한 교회갱신 및 일치운동과 세계선교활동 지원 4. 해외 국가조찬기도회와의 협력사역 및 해외교포들을 위한 선교활동 지원 5. 기독교선교 대상 제정 ..